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Korea Federation of Plastics Industry Cooperatives

대한민국 산업의 뿌리, 플라스틱

View More

카테고리

정보마당

공지사항

무역기술장벽(TBT) 의견 및 애로사항 조사(미국_SB 54 플라스틱 오염 방지 및 포장 생산자 책임법 영구 규정 통지 등)

우리 연합회는 한국화학산협회가 수행하는 무역기술장벽(TBT) 대응 지원사업의 참여기관으로 플라스틱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이와관련, 무역기술장벽(TBT) 의견 및 애로사항 조사(미국_SB 54 플라스틱 오염 방지 및 포장 생산자 책임법 영구 규정 통지) 을<붙임>과 같이 안내하오니 동 내용을 참고하시어 해당 규제에 대한 의견 및 예상 애로사항이 있는 경우 <붙임> 작성양식을 작성 후 회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ㅁ USA2088R1_[플라스틱 소재 및 제품]_미국_SB 54 플라스틱 오염 방지 및 포장 생산자 책임법 영구 규정 통지(166페이지, 영어)ㅁ USA2233_[플라스틱 소재 및 제품]미국_250 ppm을 초과하는 농도로 트리페닐 포스페이트(TPhP)를 함유한 네일 제품을 우선 제품으로 등재ㅁ KGZ60_[플라스틱 소재 및 제품]키르기스스탄_공중위생 및 역학 감독(통제) 대상 제품에 대한 공통 위생-역학 및 위생 요건 제II장 제16절의 개정에 관한 유라시아 경제위원회의 결정 초안(7페이지, 러시아어)ㅁ ISR1402A1_[플라스틱 소재 및 제품]이스라엘_공중보건보호(식품) (유럽연합지침 관련 부속서 변경 적용) (규정 EC 13332008 - 식품첨가물), 5775 - 2025                                      · 의견 수렴 기간 : 2025.10.15.(수) 16:00 까지   의견 및 예상 애로사항 제출 방법 및 문의ㅇ 문의 : 사업지원부 이세규 과장(T. 02-2280-8221)ㅇ 제출 : E. sklee@kfpic.or.kr

자세히 보러가기 >
공지사항

2025년 폴리에틸렌 등에 대한 할당관세 세부추천요령 공고 및 2025년 4/4분기 할당관세 추천업무 안내

2025년 폴리에틸렌 등에 대한 할당관세 세부추천요령 공고 및 2025년 4/4분기 할당관세 추천업무 안내관세법시행령 제92조제3항, 관세법 제71조에 따른 할당관세의 적용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제35124호) 및 산업통상자원부 공고 2025-001호(2025.1.2)에 따라 우리 연합회의 2025년도 폴리에틸렌 등에 대한 할당관세 추천 및 사후관리에 관한 세부요령을 붙임과 같이 공고합니다.관세할당 추천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반드시 연합회 할당관세 세부추천 요령을 숙지한 후 '추천 신청서 구비서류'를 제출하여야 하며, 본 공고와 관련된 상세한 사항은 우리 연합회 담당부서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5년 할당관세 적용품목, 추천대상별 한계수량 및 4/4분기 추천물량​품목​추천대상별한계수량​4/4분기추천물량​추천대상3901.10(비중이 0.94미만)46,267톤​11,566.80톤​실수요자(해당품목을 원료로 플라스틱 제품 등을 직접 생산하는 자) 또는 실수요자 단체5,783톤​1,445.85톤​해당품목의 생산자 또는 생산자 단체​5,783톤​​1,445.85톤「대외무역법」상의 무역거래자로서 해당품목에 대해 제1호 또는 제2호의 자와 수입대행계약 또는 공급계약을 체결한 자3901.20(비중이 0.94이상)20,736톤​5,184.00톤​실수요자(해당품목을 원료로 플라스틱 제품 등을 직접 생산하는 자) 또는 실수요자 단체2,592톤648.00톤​해당품목의 생산자 또는 생산자 단체2,592톤648.00톤「대외무역법」상의 무역거래자로서 해당품목에 대해 제1호 또는 제2호의 자와 수입대행계약 또는 공급계약을 체결한 자3901.40에틸렌-알파-올레핀(비중이 0.94미만)6,480톤​1,620.00톤​실수요자(해당품목을 원료로 플라스틱 제품 등을 직접 생산하는 자) 또는 실수요자 단체810톤​202.50톤​해당품목의 생산자 또는 생산자 단체810톤​202.50톤「대외무역법」상의 무역거래자로서 해당품목에 대해 제1호 또는 제2호의 자와 수입대행계약 또는 공급계약을 체결한 자■ 추천신청 시 구비서류 ㅇ 할당관세 추천신청서(붙임2 제1호 서식 참조) 1통 ㅇ 선하증권 및 인보이스 사본 1통 ㅇ 실수요자 및 생산자의 경우   - 사업자등록증 사본 1통   - 공장등록증명서 사본 1통(※ 공장등록증명서 외 건축물관리대장 등 불인정)   - 용도내 사용각서(붙임3 참조) 1통 ㅇ 무역업체의 경우

자세히 보러가기 >
공지사항

중소기업 매출액 기준 합리화를 위한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중소기업 매출액 기준 합리화를 위한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중소기업 매출액 기준 상향, 중소기업 44개 업종 중 16개, 소기업 43개 업종 중 12개 해당- 9월 1일 시행일 이후 결산일이 도래하는 9월 결산 기업부터 새로운 중소기업 매출액 기준 적용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중소기업 매출액 기준 상향을 위한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26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은 규모 기준(자산, 매출액)과 계열관계에 따른 독립성 기준 2가지이며, 업종별로 3년 평균 매출액을 기반으로 하는 매출액 규모 기준은 2015년에 설정된 이후 10년간 유지되어 왔다. 코로나19 이후 급격한 물가 상승, 생산원가 급증 등으로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 없이 단순한 물가 상승에 의한 매출액 증가로 중소기업을 졸업하는 경우가 있어 중소기업 매출액 기준 상향이 필요하다는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가 있어 왔다. 이에, 중기부는 중소기업 매출액 기준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업계, 이해관계자 의견수렴과 관계부처, 학계, 전문가 등 논의를 거쳐 중소기업 44개 업종 중 16개, 소기업 43개 업종 중 12개 업종의 매출액 기준을 상향하였으며, 그 후속절차로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개정안 주요내용> 중소기업 매출액 기준 일부 상향 • 44개 업종 중 16개 업종 매출액 기준 현행 대비 200~300억원 상향 • 중소기업 매출액 범위를 400~1,500억원 이하에서 400~1,800억원 이하로 조정 • 5개 구간을 7개 구간으로 세분화  소기업(소상공인 포함) 매출액 기준 일부 상향 • 43개 업종 중 12개 업종 매출액 기준 현행 대비 5~20억원 상향 • 소기업 매출액 범위를 10~120억원 이하에서 15~140억원 이하로 조정• 5개 구간을 9개 구간으로 세분화  9월 1일 시행일 이후 결산일이 도래하는 9월 결산 기업부터 개편된 매출액 기준에 따라 중소기업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또한, 시행령 개정으로 인해 중소기업 졸업 유예기간이 중단되는 기업에는 중소기업 졸업 유예 특례를 부여한다. 중소기업 졸업 유예제도는 중소기업이 매출 확대 등으로 중소기업 범위기준을 넘어서더라도 5년간 중소기업으로 간주하여,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중견기업 성장·안착을 유인하는 제도로 중소기업이 아니게 된 경우 최초 1회에 한하여 부여된다. 다만, 중소기업 범위를 초과하여 중소기업 졸업 유예중인 기업이 매출액 기준 상향으로 인해 다시 중소기업이 됨에 따라 중소기업 졸업 유예기간이 조기에 중단되는 경우, 추후 중소기업 범위 초과 시 1회에 한해 중소기업 유예를 다시 적용받을 수 있도록 특례를 적용할 예정이다. * (사례) 2024년 결산 기준 중소기업 매출기준을 초과하여 2025년부터 5년간 중소기업 졸업 유예를 받은 기업이 9월 1일 시행되는 매출액 기준 상향 이후 2025년 결산 기준으로 다시 중소기업이 되는 경우, 2026년부터는 일반 중소기업으로 판단되며, 2025년 시작된 유예는 종료. 위 사례의 경우 매출액 기준 상향으로 인해 유예가 1년차 이후 조기에 중단되므로, 향후 중소기업 범위 초과시 1회에 한하여 중소기업 유예를 다시 부여하는 특례를 적용 한성숙 장관은 “기업의 성장이 아닌 물가 상승에 의한 매출액 증가로 중소기업 지원이 중단되는 것을 해소하기 위해 합리적 수준에서 기준을 상향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히 보러가기 >
플라스틱산업동향

서울시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사업’을 추진

믹스커피 봉지도 양파망도 폐비닐로 분리배출해 주세요- 서울시, 폐비닐 재활용 확대를 위해 폐비닐 분리배출 품목 확대 및 배출요령 안내- 7월부터 서울시 편의점, 음식점 등 폐비닐 다량 배출 업소 25만 개 대상 집중관리- 폐비닐 전용봉투 750만 매 지급 및 자원관리사 홍보‧계도로 분리배출 동참 확대- 폐비닐 분리배출로 공공 처리 부담 완화·다양한 산업군으로 폐비닐 자원화 확대 □ 서울시는 폐비닐 재활용 확대를 위해 폐비닐 분리배출 품목 확대 및 배출 요령 마련과 함께 7월부터 편의점, 음식점 등 상업시설을 대상으로 종량제봉투에 버려지는 폐비닐을 분리배출해 자원화하는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 폐비닐은 재활용가능자원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가정 또는 상업시설에서 재활용가능자원이라는 인식 부족으로 종량제봉투에 배출되어 소각‧매립되는 경향이 높았다. □ 종량제봉투 내 플라스틱 함량은 2013년 8.8%에서 2022년 29.9%로 매년 증가 추세이다. 또한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하고, 소각시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폐비닐 분리배출 및 자원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 2022년 서울시 폐비닐 발생량은 하루 730톤이다. 이 중 328톤(45%)은 분리배출돼 고형연료 등으로 재활용되고 있으며, 402톤(55%)은 종량제봉투에 배출돼 소각‧매립된다.   ○ 2020년 코로나19 이후 플라스틱 사용 추세가 더욱 증폭되고 있으며, 특히 종량제봉투 내 플라스틱 중 비닐(필름)류가 52%를 차지하고 있어 중점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 종량제봉투 내 플라스틱 중 종류별 추정 비율: (필름류) 52%, (페트병) 17%, (스티로폼) 3% 등 □ 직매립 금지 시행 이후 매립되던 종량제봉투를 소각하게 되면 서울시 내 소각시설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3년(410,172톤CO2eq) 대비 27.3% 증가할 전망이다. 2022년 서울시 폐비닐 매립량은 40,882톤으로, 소각 시 온실가스 112,343톤CO2eq이 추가 발생될 것으로 추정된다.   ○ 플라스틱을 소각 처리하면, 같은 양의 혼합쓰레기에 비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약 2.3배 크다. 되도록 종량제봉투 속 플라스틱을 소각하기보다 자원화하면 재활용으로 인한 편익에 더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효과도 크다.    ※ 폐비닐은 매립 시 온실가스 배출은 없으나, 소각 시 1톤당 약 2.75톤CO2eq 발생 □ 이에 서울시는 종량제봉투에 버려지는 폐비닐을 최대한 분리배출해 재활용에 나선다. 폐비닐 분리배출 품목도 확대된다. 제품 포장재(과자봉지 등), 일반 비닐봉투 및 완충재 등 모든 비닐이 분리배출 대상이다. 또한 기존 종량제봉투에 배출했던 보온‧보냉팩뿐만 아니라 특수마대(PP마대)에 배출했던 비닐‧플라스틱 노끈도 분리배출 품목에 포함된다. 단, 마트 식품 포장용 랩은 기존처럼 종량제봉투에 배출해야 한다.①일반쓰레기 보관하던 비닐 ②과자/커피 포장 비닐 ③음식 재료 포장 비닐 ④유색비닐 ⑤스티커 붙은 비닐 ⑥작은 비닐(삼각김밥 포장지, 약봉지, 라면 건더기 봉지 등) ⑦비닐장갑 ⑧페트라벨 ⑨뽁뽁이(에어캡) ⑩보온‧보냉팩 ⑪양파망 ⑫노끈 □ 폐비닐이 작아도, 이물질이 묻어도 재활용 가능하므로 내용물을 비워서 분리배출하면 된다. 다만 음식물로 심하게 오염된 폐비닐은 물로 헹구는 등 이물질 제거 후 분리배출해야 한다.- 기름 등 액체가 묻은 비닐도 분리배출 가능- 폐비닐 내 음식물, 과자부스러기 등 내용물은 비운 후 분리배출 가능- 고추장 등 고형물이 묻은 비닐은 물로 헹군 후 분리배출 가능 <폐비닐 발생량이 많은 상업시설 중심으로 분리배출 관리 강화>□ 시는 편의점, 음식점 등 상업시설을 폐비닐 분리배출 중점대상으로 선정해 분리배출 관리를 강화한다. 상업시설은 가정(약 198만 가구)에 비해 관리 대상이 적으나(약 61만 곳), 폐비닐은 더 많이 발생한다.   ○ 상업시설에서 배출되는 폐비닐은 원재료 포장폐기물, 쓰레기통에 씌운 검정비닐 등이 대부분이며, 상가 등 비가정은 가정(137톤)보다 2배 많은 하루 265톤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상업시설 중 폐비닐 발생량이 많은 10대 업종은 음식점, 제과점, 패스트푸드점, 주점, 커피/음료, 치킨전문점, PC방, 여관, 마트/편의점, 청과상이며, 시는 이들 업종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 폐비닐 다량 배출 업소에는 50L 또는 30L 폐비닐 전용봉투 750만 매(업소당 30매)가 지급된다. 상가에서는 종량제봉투에 버렸던 폐비닐을 전용봉투에 따로 모아 배출하면 된다. 폐비닐 전용 봉투는 7월부터 상가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전용봉투를 모두 사용하였을 때는 투명 또는 반투명 일반 비닐봉투에 분리배출하면 된다.   ○ 전용봉투 폐비닐 분리배출 인식개선을 중점적으로 고려해 제작됐다. 앞면에는 슬로건인 ‘비닐은 비닐끼리 따로모아 분리배출’을 표기했으며, 뒷면에는 폐비닐 분리배출 가능 품목 12가지를 명시했다. □ 폐비닐 다량 배출 업소 등이 밀집한 역세권, 번화가 및 시장 등은 중점 관리구역(자치구별 5~6개 지역)으로 설정하고, 자치구‧주민센터 공무원 등으로 편성된 점검반이 매월 2회 이상 현장 점검‧계도하는 등 폐비닐 분리배출을 강화할 예정이다. <전단지 등 일회성 홍보에서 자원관리사 활용한 시민밀착형 홍보‧계도로 전환>□ 시는 시민 밀착형 홍보‧계도를 위해 ‘자원관리사’를 운영한다. ‘자원관리사’는 상가 등 중점 관리지역 내 다량 배출 업소를 방문해 분리배출 실태를 점검하고, 배출 요령을 안내한다. 특히 가게 주인(소규모)과 건물 관리자(대규모 건물)를 대상으로 폐비닐 분리배출 요령을 중점 계도할 계획이다.   ○ 폐비닐 분리배출은 그간 전단지, 사회관계망(SNS), 캠페인 등 지속적인 홍보에도 시민 실천이 적극적으로 이뤄지지 않았다. □ 또한 편의점산업협회, 프랜차이즈산업협회 및 쿠팡과 협력하여 폐비닐 분리배출을 집중 홍보해 편의점, 음식점 등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 편의점산업협회는 편의점 내 분리배출함 앞면 폐비닐 표기 및 분리배출 스티커 부착 등을 통해 편의점 분리배출을 유도하고,   ○ 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회원사(1,300여 개) 대상으로 폐비닐 분리배출 캠페인을 진행한다.   ○ 쿠팡은 배송 봉투에 분리배출 참여 문구를 표출해 시민 동참을 유도한다. □ 이 밖에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폐비닐 별도 배출 의무화 제도도 도입한다. 단독주택에서 폐비닐은 다른 재활용품(플라스틱)과 혼합 배출이 가능해 선별률을 저하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했다. 폐비닐 분리배출 의무화는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영향이 큰 만큼 자치구와 시민 의견을 수렴해 자치구 조례 개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 한편 분리배출된 폐비닐은 그동안 화분, 건축자재 등 물질 재활용되거나 고형연료 등 열적 재활용되는 것이 대부분이었으나, 

자세히 보러가기 >
플라스틱산업동향

2022 화학·바이오분야 산업인력현황 자료 조사·분석 보고서(플라스틱 분야)

화학·바이오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CHEMISC)에서 작성한'화학·바이오분야 산업인력현황 자료 조사·분석 보고서(플라스틱 분야)'를 배포하오니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I. 서론  1. 조사 배경 및 목적  2. 조사 방법  3. 조사의 한계 및 향후 개선방안II. 화학산업 범위 및 환경변화  1. 화학산업의 정위와 범위  2. 국내 화학산업 현황  3. 세계 화학산업 현황  4. 산업환경변화가 인력수요에 미치는 영향III. 플라스틱 산업 고용현황 및 수요 분석  1. 플라스틱 산업 현황  2. 플라스틱 산업 직업분류  3. 플라스틱 산업 고용현황  4. 산업환경변화가 플라스틱 인력수요에 미치는 영향IV. 플라스틱 산업 직무별 숙련수요 분석  1. 플라스틱 산업 인력 및 숙련수요에 대한 설문조사  2. 플라스틱 산업 직무별 인력규모 추정  3. 소결V. 플라스틱 산업 인력공급 현황  1. 플라스틱 산업 직무별 자격 및 교육훈련 현황  2. 교육훈련을 통한 인력양성 현황  3. 자격을 통한 인력양성 현황  4. 교육훈련 및 자격 수요에 대한 설문조사  5. 플라스틱 산업 인력양성 해외 사례  6. 소결VI. 탄소중립으로 인한 플라스틱 산업재편과 업계의 대응  1. 플라스틱 산업 요소기술 도출  2. 산업재편 대비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  3.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규제에 대한 설문조사VII. 결론  1. 플라스틱산업 환경변화에 따른 교육훈련 개선 방안  2. 플라스틱산업 인력 및 숙련수요에 따른 자격‧교육훈련 개선 방안  3. 제언 * 문의 : 화학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 표준자격운용팀/팀장 박초롱(TEL. 02-540-7150)

자세히 보러가기 >
지원정보

제10회 플라스틱 산업의 날 기념행사 성료

제10회 플라스틱 산업의 날-플라스틱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 탄소중립 2050 정책방향 및 비젼 제시-플라스틱산업인의 화합을 도모하고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제10회 플라스틱산업의 날 기념행사가 2021. 11. 26.(금) 롯데호텔 서울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광옥) 주관으로 개최됐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플라스틱산업의 날은 지난 2012년 연합회 설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제정하였으며,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와 11개 회원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연합회가 주관하며 중소기업중앙회 등 14개 기관이 후원하고 있다, 연합회는 기념식을 통해 플라스틱산업인과 종사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유공자를 포상하여 왔다. 올해는 자랑스런 산업인과 대통령표창,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 조달청장표창 등 25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했으며,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소규모 행사로 진행하였다.제10회 플라스틱산업의 날 캐치프레이즈는 “연대와 협력, 그리고 미래 ”로 정했다. 캐치프레이즈는 전후방산업과 유관산업간에 연대와 협력을 통해, 기후변화 억제를 위한 탄소중립 2050 이행에 대응하고 자원순환사회 이행 및 환경친화적 산업으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플라스틱업계의 의지를 담은 선언이며 약속이다. 이광옥 연합회장은 기념사에서 “탄소중립 2050에 대응해 로드맵을 작성하고 전후방산업과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 밝히고 “뿌리산업인 플라스틱산업이 흔들리면 경제가 흔들린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이광옥 연합회장의 개회선언과 플라스틱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특별강연 순서로 진행했으며,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소규모 행사로 진행했다.영예의 대상인 ‘자랑스런 플라스틱산업인賞’은 최봉규 ㈜천일 대표이사가 역대 여덟 번째로 수상했다. 최봉규 대표이사는 광주전남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한국프라스틱연합회 이사를 역임하였으며 (사)중소기업융합광주․전남연합회 제12대 회장을 거쳐 현재 (사)중소기업융합중앙회 수석부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천일은 광주광역시 평동산단에 위치한 식품포장지 제조 전문업체로서 식품 포장용 기능성 포장지 기술개발을 통해 포장지의 기능확대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영예의 대상인 '자랑스런 플라스틱산업인賞'은 최봉규 ㈜천일 대표이사가 역대 여덟 번째로 수상했다.㈜천일은 광주광역시 평동산단에 위치한 식품포장지 제조 전문업체로서 식품 포장용 기능성 포장지 기술개발을 통해 포장지의 기능확대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대통령 포창은 이영철 창신리빙 대표가 수상했으며 기념행사에서 수상한 유공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ㅇ 자랑스런 플라스틱산업인 상 ▲최봉규 (주)천일 대표이사ㅇ 대통령 표창 ▲이영철 창신리빙 대표ㅇ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강복실 ㈜동아비닐산업 대표이사 ▲김정태 ㈜케이아이피 대표이사 ▲박실용 효성화학 대표 ▲오진석     혜성화학 대표 ▲은성진 ㈜와이디티 대표이사 ▲이승현 경승산업 대표 ▲최재우 화인케미컬 대표ㅇ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은 ▲고일석 한국편의시설산업㈜ 대표이사 ▲손무수 우전화학 대표 ▲류두현 영원케미칼 대표 ▲최규동     성지산업사 대표ㅇ 조달청장 표창 ▲박봉선 ㈜서원 대표이사 ▲오근성 케이유피피㈜ 대표이사ㅇ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 ▲공주열 대화수지공업㈜ 이사, 김민성 성공을만드는㈜파이프뱅크 선임, 손신중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    조합연합회 연구원, 양해영 부산프라스틱(조) 과장, 이명숙 ㈜제일화학 대표이사ㅇ 연합회장 표창 ▲김용주 ㈜인슈코아 본부장, 박영복 더리더 편집부장, 신원석 KP한석유화㈜ 부장, 최무근 중소기업중앙회 조합정책    실장ㅇ 연합회장 공로패 ▲신흥순 화학·바이오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사무총장이날 특별행사는 탄소중립 2050 선언에 따른 정부의 NDC 발표에 즈음하여 산업연구원 이상원 박사의 “탄소중립 2050 정부정책 및 플라스틱산업 대응 방안”이란 제목의 특강이 있었다. 이상원 박사는 미국 테네시대학을 졸업하였으며 산업연구원 성장동력산업연구본부 부연구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자세히 보러가기 >
지원정보

[경제발언대] 플라스틱, 현명하게 이용해 더 편리한 세상 만들자

유해성 높은 원료·첨가제 사용 자제디지털 전환으로 생산성 제고해야정부·중기중앙회 등 정책지원 절실채정묵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최근 소주병이 유리병에서 플라스틱병으로 바뀌고 있다. 지난 4월 한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편의점 CU의 플라스틱병 소주 매출 비중이 30.4%(2019년)에서 50.2%(2023년)로 증가했다. 반면 유리병 소주는 2020년까지 68.7%였으나 2023년 40% 후반대로 내려앉았다.왜일까? 플라스틱병은 유리병보다 가격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가벼워 운반이 편하고 파손위험도 없기 때문이다.1907년 미국인 화학자 레오 베이클랜드가 최초의 합성수지인 베이클라이트를 개발한 이래, 플라스틱은 유리, 금속 등 전통적 소재에 비해 뛰어난 물성과 경제성 등으로 ‘기적의 소재’라는 찬사를 들으며 편리함은 물론 안전함과 풍요로움까지 더해 주고 있다.우리는 일상생활을 플라스틱과 함께한다. 산업 측면에서도 각종 포장재와 건축용품, 농수산업용품은 물론 인공위성, 로봇 등 첨단과학 제품들도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다.2022년 OECD 세계 플라스틱 보고서는 전 세계 플라스틱 생산량이 2019년 4억 6000만톤에서 2060년 12억 3000만톤으로 약 3배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국내 플라스틱 산업도 1970년대 이후 발전을 거듭해 현재 사업체 수 2만 7000여개에 26만여명이 종사하고 있다. 생산액은 65조원으로 제조업의 3.2%를 차지하는 핵심 뿌리산업이다. 생산의 80%가 소재․부품으로 공급돼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그러나, 최근 플라스틱 폐기물이 증가하면서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세계적인 규제 움직임과 함께 국내 일부 시민단체와 전문가, 언론 등에서 플라스틱의 부정적인 면을 제기하고 있다.또 작년 11월 부산에서 열렸던 제5차 유엔 환경총회(INC-5)에서는 플라스틱 생산감축과 일회용 플라스틱 생산규제 등을 위한 국제협약 체결을 추진했으나 국가 간 의견대립으로 협약이 성안되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 8월 스위스에서 개최되는 추가 협상회의(INC-5.2)에서 협상이 마무리되면 ‘플라스틱 전 주기별 규제 국제협약’이 채택될 예정이다.그렇다면 부정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플라스틱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가장 간단한 방법은 플라스틱 제품을 쓰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가능한 일인가? 플라스틱의 장점들 즉, 가격과 기능에서 플라스틱의 완벽한 대체재는 있는가? 그 대체재는 환경적으로 완전한 것인가?그렇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플라스틱은 많은 분야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면서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따라서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없다. 대안은 플라스틱을 최대한 현명하게 이용하고 나쁜 영향은 최소화하는 것이다.즉, 재활용이 쉽게 제품을 설계·생산하고, 사용한 플라스틱 폐기물은 재활용해 잔재 폐기물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그리고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하는 각 단계에서 유해성이 높은 원료나 용매, 첨가제 사용을 최소화하고 환경적 영향이 적은 플라스틱 사용은 확대해야 한다.이러한 환경적 고려와 함께 플라스틱 산업의 생산성 향상도 매우 중요하다.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게 스마트 팩토리 구축과 인공지능(AI) 기술 및 첨단로봇 적용 등 디지털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복합재료와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플라스틱 기술도 개발해야 한다.플라스틱의 시대에 세상을 더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플라스틱 산업계의 노력과 함께 정부와 국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유관기관의 제도적·정책적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출처 : 중소기업뉴스(http://www.kbiznews.co.kr)

자세히 보러가기 >
지원정보

제13회 플라스틱산업의 날 기념행사 성료

□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채정묵)는 11월 29일, 제13회 플라스틱산업의 날 기념행사를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했다. □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국회와 정부, 유관단체 및 플라스틱업계 등의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국회에서 국민의힘 조배숙 국회의원(법제사법위원회)이 참석하였고, 정부에서는 나성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공급망정책관, 이병권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안태석 조달청 건설환경구매과장 등이 참석하였다. ○ 또한, 심승일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과 엄찬왕 한국화학산업협회 부회장 등도 참석하여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 이번 기념행사의 주제는 “플라스틱, 전환과 순환으로 세상을 편리하게”로 정했는데, 현재 우리나라의 핵심 뿌리산업인 플라스틱이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디지털 전환 등으로 경쟁력을 제고하고, 플라스틱 자원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으로 플라스틱이 갖은 편리함을 극대화하고자 정했다. □ 채정묵 연합회장은 개회사에서 각종 환경규제와 경영위기를 극복하고자 “플라스틱 산업 발전방안”으로 4개의 중장기 기술로드맵을 제시하고 내년부터 2035년까지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채정묵회장이 제시한 4개 로드맵은 ①디지털 전환을 통한 자동화 기술 및 생산시스템 도입 ②바이오 및 친환경 소재 개발 ③자동화 기술 및 생산시스템 도입 ④플라스틱 재활용기술 개발 등으로, ○ 이의 성공을 위해서는 플라스틱업계의 뼈를 깎는 노력과 함께 R&D 예산지원과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 정부와 국회의 재정적·제도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 이날 기념식에서는 플라스틱 산업발전에 기여한 25명의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는데,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7명,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4명, 조달청장 표창 3명,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 5명, 연합회장 표창 5명, 자랑스런 플라스틱산업인 등이 수상하였다. ○ 특히, 이 날 영예의 대상인 ‘자랑스런 플라스틱산업인 상’은 이광옥 제6·7대 연합회장이자 ㈜반도 대표이사/회장이 수상했다. 이 회장은 1972년 창립 이래 기술혁신 및 품질향상을 통해 ㈜반도를 플라스틱 산업용 필름 전문기업으로 성장 발전시켜 왔으며, 2007년 대한민국 시스템 경영대상 수상, 2009년 철탑산업훈장 수훈, 2024년 지역특화프로젝트레전드50에 선정되는 등 플라스틱 산업계의 큰 별로 우뚝 서 있다.□ 참고로,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1962년에 설립된 중소기업협동조합으로 플라스틱 산업을 대변하는 업종별 대표단체이다. 플라스틱 산업은 대표적인 소재부품산업으로 기업체 수 2만7천 개, 종사자 수 26만 명으로 제조업의 3.2%를 차지하는 우리나라 대표 뿌리산업이다. 붙임 : 수상자 명단. 끝.<붙임> □ 수상자 명단훈격소속성명직위비고자랑스런 플라스틱산업인 상㈜반도이광옥대표이사 회장 훈격소속성명직위비고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7)㈜한도피엠씨금건수대표이사 푸른나래(주)김미행대표이사 ㈜협성씨앤티송문영대표이사 수영화학오승균대표 ㈜광명이재우대표이사 ㈜강원파이프산업이주원대표이사 주현화학조윤옥대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4)㈜파이프랜드강 진대표이사 세명산업김점숙대표 (유)부일환경문상호대표이사 ㈜명가우승희대표이사 조달청장 표창(3)㈜원택곽수성대표이사 포세도㈜오영주대표이사 벽진산업㈜황선호대표이사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5)㈜대양플라텍구본준이사 ㈜대영산업권태응대표이사 ㈜현대플러스김재일팀장 ㈜한양에스엔씨도형준부사장 동진기업㈜최경수상무이사 연합회장 표창(5)㈜광명박종욱이사

자세히 보러가기 >
지원정보

[보도] "탄소중립 시대 - 플라스틱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은 가능한가?", 연합회 2023 플라스틱산업-미디어 간담회 개최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광옥, 이하 연합회)는 10월 24일, 프라스틱회관에서 2023 플라스틱산업-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의 주제는 “탄소중립 시대 – 플라스틱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은 가능한가?”로 플라스틱 대표단체 및 기업인들과 환경 전문 언론 매체가 참여해 탄소중립 시대에 현재 플라스틱산업이 당면한 위기와 업계의 대응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는 조원택 연합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참석자들이 발제 내용 및 사전질의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플라스틱 산업계는 이광옥 한국프라스틱연합회장, 채정묵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중앙회장과 정용찬 부산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노종호 광주전남제주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선주 대구경북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진인주 플라스틱바이오협회장, 장욱 플라스틱포장용기협회 부장, 나근배 플라스틱산업진행협회 부회장이 참석했다.이날 환경부 정책기조에 따른 플라스틱의 재질별 생산 변화 전망, 탈플라스틱 정책으로 인한 영향 및 대응방안, 생분해 플라스틱과의 공존 여부 및 기술적.정책적 문제에 대한 질의가 있었고 EPR제도와 관련해 최근 대상품목의 확대 등에 따른 산업계 영향, 플라스틱 업계의 ESG 실천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산업계는 플라스틱 폐기물부담금제도, 생산자책임재활용(EPR)제도 등 환경규제로 인한 중소기업 애로를 토로하고, 규제보다는 촉진을 통해 탄소중립과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제언하였다. 한편, 생분해 플라스틱은 탄소 문제를 해결할 하나의 솔루션으로 모두 공감하였으나 다만, 플라스틱 문제를 완전히 해소하고 대체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안은 아니며 산업계의 더 많은 노력 및 회수.처리 시스템 마련 등 정부의 정책지원이 필요할 것이라는데 입을 모았다.이광옥 회장은 플라스틱 폐기물부담금제도는 40여년이 지난 낡은 제도로 폐기물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도 없고 폐기물처리에 직접 사용되지도 않으며 부과 대상의 단 5%만이 부담하고 있어 산업간 형평성은 물론 기업의 경영에 커다란 부담이 되고 있다고 밝히고, 이제는 플라스틱 문제를 규제로 풀지 말고 자원순환사회 구현을 위한 촉진 정책으로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고 역설했다.참석한 플라스틱산업계 대표들은 플라스틱산업은 단지 플라스틱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들 뿐만 아니라, 수지, 기계, 설비, 유통을 망라하는 생태계 전부를 아우르는 것으로 석유화학산업 등 밸류체인 전체의 유기적인 협력과 노력을 통해서만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현재 2차 회의까지 진행된 UN 환경총회 INC에서 진행되고 있는 탈 플라스틱 국제 협약 제정과 관련하여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 관련부처가 국내 플라스틱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달라는 당부와 함께 폐기물부담금 인상 및 EPR 확대는 향후 국제규범이 만들어진 후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시스템으로 개편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진인주 회장은 생분해성 플라스틱과 관련해서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친환경인증제도를 2024년 이후에도 기존과 같이 시행하고, 글로벌 표준에 따른 인증시험 조건을 도입하는 한편, 분리수거 체계 및 생분해.퇴비화 시설 등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발언했다.한편, 한국프라스틱연합회는 1962년에 설립된 중소기업협동조합으로 2만6천여 플라스틱산업을 대변하는 업종별 대표단체로 자리매김해 왔다. 연합회의 주요 업무는 플라스틱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대정부 정책업무, 회원의 복리향상을 위한 공동구.판매사업, 대.중소상생협력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플라스틱 단체표준인증 업무 및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을 운영하는 등 플라스틱산업 발전 및 중소기업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최근 당면한 탄소중립, 탈 플라스틱 대책을 타개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이 기사는 환경미디어 기사를 인용한 것입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원문> https://m.ecomedia.co.kr/news/newsview.php?ncode=1065571618487372 

자세히 보러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