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정과 봉사와 헌신, 회원사 공동이익과 권익 보호, 올바른 협동조합 문화조성을 기조로 플라스틱 산업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
산업육성과 플라스틱 규제라는 대내·외적 어려운 상황 속에서 플라스틱 산업을 이끌어 갈 수장이 결정됐다.
26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호텔에서 개최한 제63회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채정묵(67) 명진엔터프라이즈 대표가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 연합회 제8대 회장에 당선됐다.
채정묵 신임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플라스틱에 대한 규제와 대내·외적인 경영환경의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플라스틱 중소 제조기업을 위해 동심공제同心共濟의 각오로 열심히 뛰겠다”라며, “열정과 봉사와 헌신, 회원사의 공동이익과 권익 보호, 올바른 협동조합 문화조성을 기조로 연합회를 새롭게 변화시켜 나가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채 회장은 1991년 창업 이후 협동조합 운동에 투신해 전북합성수지공업협동조합의 이사장을 4차례 역임하고, 현재 제10대 중소기업중앙회 전북 중소기업회장과 한국프라스틱연합회 이사로 재임하고 있다.
<프로필>
명진엔터프라이즈 대표
<주요경력>
- 제3대, 제8대, 제9대, 제10대 전북합성수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현)
- 제9대, 제10대 중소기업중앙회 전북 중소기업회장(현)
-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이사(현)
-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협동조합운영발전분과 위원장(현)
- 전북경제발전위원회 수석부회장(현)
- 전북발전커뮤니티포럼 고문(현)
- (사)전북비젼포럼 고문(현)
- 중소기업중앙회 환경정책위원회 위원(현)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윤리위원(전)
<수상내역>
-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1999)
- 중소기업청장 표창(2005)
- 전라북도지사 표창(2019)
-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2021)
- 전라북도우수중소기업인상 표창(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