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스틱연합회, 제44회 극동플라스틱업계 회의 개최
- 11.4.(화), 롯데호텔서울(소공동) 사파이어볼룸에서 개최 -


□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채정묵)는 11월 4일, 제44회 극동플라스틱업계 회의를 롯데호텔서울에서 개최했다.

□ 프라스틱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회의는 일본플라스틱공업연맹, 대만플라스틱제품공업동업공회 소속 플라스틱업계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 이번 회의는 기본주제로 각국의 플라스틱산업 및 재활용동향을 발표하였고, (공통주제Ⅰ) 플라스틱 산업전환에 따른 발전방안, (공통주제Ⅱ) 플라스틱 환경규제 및 대응방안에 대하여 각 국가별 사례를 발표했다.

□ 채정묵 연합회장은 특별히 이번 회의에서는 극동 3국의 산업발전 의지를 담은 5개 항의 공동선언문을 공표하며 극동 3국 플라스틱산업계의 유대관계가 더욱 강화되고 발전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 극동플라스틱업계 회의는 한국, 일본, 대만 3국 플라스틱 대표단체가 순번제로 개최하고 있으며, 차기 회의는 대만플라스틱제품공업동업공회 주관으로 2027년 9월 대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