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신년사_플라스틱, 전환과 순환으로 세상을 더 편리하게 만들 것
2025-01-16

26만 플라스틱 산업계 종사자 여러분!
2025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5년 을사년은 푸른 뱀(靑蛇)의 해라고 합니다.
푸른 뱀의 해는 일반 뱀의 해 보다 더욱 생동감 있고, 활기찬 변화를 예상하게 됩니다.
새로운 시작과 성장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작년에는 우리 플라스틱 산업계에 정말 많은 도전과 역경이 있었습니다.
플라스틱 제품 감축 등을 위해 부산에서 열렸던 제5차 유엔 환경총회(INC5)의 모든 과정을 숨죽여 지켜봐야 했고, 중국산 저가 제품의 수입증가와 공급과잉에 더해 인건비 상승 및 인력난 가중 등으로 생산과 수익성 면에서 모두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1950년대 전후(戰後) 폐허에서 태동하여 7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플라스틱 산업은 현재 사업체 수 2만 7천에 26만명이 종사하고, 국내 생산액 65조원으로 전체 제조업의 3.2%를 차지하는 핵심 뿌리산업으로 자리매김했기에 우리가 처한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재도약할 저력과 역량을 갖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2025년 힘찬 재도약을 위해 우리나라 플라스틱 산업의 대표 단체인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지난해 11월 29일 ‘플라스틱 산업의 날’에 제시한 4개의 플라스틱 중장기 기술 로드맵(2025~2035)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첫째, 디지털 전환을 통한 자동화 기술 및 생산시스템 도입으로 디지털 트윈, 스마트 팩토리 구축과 인공지능 기술, 첨단 로봇 적용입니다.
둘째, 복합재료와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활용한 미래 주도산업 대응 고부가가치 플라스틱 기술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셋째, 바이오 및 친환경 소재 개발을 위해 바이오매스와 바이오플라스틱 소재 대량생산을 확보하고, 생분해성 고분자 양산공정 기술도 개발하겠습니다.
넷째, 고품질의 PCR 재생원료 사용확대를 위한 재활용 플라스틱 표준화와 화학적 분해, 해중합 등 다양한 화학적 재활용기술을 개발하겠습니다.
‘신이 내려준 선물 또는 기적의 소재’라는 찬사를 듣던 플라스틱이 ‘악마의 저주 또는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는 비난에 직면한 지금, 우리는 시대적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플라스틱, ‘디지털 전환 및 자원 순환’을 통해 세상을 더 편리하게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2025년은 ‘플라스틱 중장기 기술 로드맵 실현’에 플라스틱 산업계 종사자 모두의 협력이 절실히 필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아프리카 속담에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협력의 중요성과 함께하는 가치를 나타냅니다.
플라스틱 산업계 종사자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5년 을사년은 푸른 뱀(靑蛇)의 해라고 합니다.
푸른 뱀의 해는 일반 뱀의 해 보다 더욱 생동감 있고, 활기찬 변화를 예상하게 됩니다.
새로운 시작과 성장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작년에는 우리 플라스틱 산업계에 정말 많은 도전과 역경이 있었습니다.
플라스틱 제품 감축 등을 위해 부산에서 열렸던 제5차 유엔 환경총회(INC5)의 모든 과정을 숨죽여 지켜봐야 했고, 중국산 저가 제품의 수입증가와 공급과잉에 더해 인건비 상승 및 인력난 가중 등으로 생산과 수익성 면에서 모두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1950년대 전후(戰後) 폐허에서 태동하여 7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플라스틱 산업은 현재 사업체 수 2만 7천에 26만명이 종사하고, 국내 생산액 65조원으로 전체 제조업의 3.2%를 차지하는 핵심 뿌리산업으로 자리매김했기에 우리가 처한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재도약할 저력과 역량을 갖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2025년 힘찬 재도약을 위해 우리나라 플라스틱 산업의 대표 단체인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지난해 11월 29일 ‘플라스틱 산업의 날’에 제시한 4개의 플라스틱 중장기 기술 로드맵(2025~2035)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첫째, 디지털 전환을 통한 자동화 기술 및 생산시스템 도입으로 디지털 트윈, 스마트 팩토리 구축과 인공지능 기술, 첨단 로봇 적용입니다.
둘째, 복합재료와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활용한 미래 주도산업 대응 고부가가치 플라스틱 기술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셋째, 바이오 및 친환경 소재 개발을 위해 바이오매스와 바이오플라스틱 소재 대량생산을 확보하고, 생분해성 고분자 양산공정 기술도 개발하겠습니다.
넷째, 고품질의 PCR 재생원료 사용확대를 위한 재활용 플라스틱 표준화와 화학적 분해, 해중합 등 다양한 화학적 재활용기술을 개발하겠습니다.
‘신이 내려준 선물 또는 기적의 소재’라는 찬사를 듣던 플라스틱이 ‘악마의 저주 또는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는 비난에 직면한 지금, 우리는 시대적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플라스틱, ‘디지털 전환 및 자원 순환’을 통해 세상을 더 편리하게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2025년은 ‘플라스틱 중장기 기술 로드맵 실현’에 플라스틱 산업계 종사자 모두의 협력이 절실히 필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아프리카 속담에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협력의 중요성과 함께하는 가치를 나타냅니다.
플라스틱 산업계 종사자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